핸드폰으로 고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어플 최강자, 카메라 +2 (Camera +2)

오늘은 핸드폰으로 고퀄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을 소개하겠다. 내가 쓰고 있는 핸드폰은 아이폰 XS 맥스이며 기존 카메라기능을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봤다. 일단 이 어플은 유료이다. 무료 어플 카메라를 찾으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란다. 

2020/07/17 - [추천] - 아이폰 카메라 어플 베스트

Camera +2

Camera +2는 이름에도 알수 있듯이 Camera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상당히 오래된 어플이다. 그래서 믿을 수 있으며 가격도 4달러 99센트니까 6천에서 7천원 사이, 합리적인 가격이다. 평이 아주 좋고 전문 사이트에서도 상위 랭크한 어플이다. 

새로운 기능 

기존의 카메라+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버전으로 돌아왔다. Magic ML(매직ML) , Action Mode(액션 모드) , Focus Peaking(포커 스피킹)그리고  Clipping Indicator (클리핑 인디케이터)도 포함. 오늘은 새로운 기능과 기존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Magic ML 매직 ML

Magic ML (매직 ML)은 완벽한 색깔과 노출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기능이다. 이 카메라 어플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 커버하는 어플이다. 초보자들에게 Magic ML기능은 아주 필요한 버튼이다.

Action Mode (액션 모드)

액션 모드는 말 그래도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는 기능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도 정확하게 원하는 이미지를 잡아낸다.

사용 가능한 모델: iOS 12 혹은 이후

 Focus Peaking (포커스 피킹)

사물에 포커스를 어디다 둬야 할지 애매한 상황을 포커스피킹이 자동으로 잡아준다. 그럼 그 기준으로 포커스를 잡기 시작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프래임안에 어떤 사물들이 포커스 안에 들어왔는지 알려준다.

 

사용 가능한 모델: 아이폰 6과 이후 모델 , 아이패드 (5세대), 아이패드 에어 2, 아이패드 미니 4, 아이패드 프로 혹은 이후 모델

Clipping Indicator 클리핑 인디케이터

클리핑 인디케이터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밝은 쪽과 어두운 쪽을 표시해준다. 그럼 정확한 노출을 잡은데 효과적이다. 과한 혹은 덜한 노출을 막아준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두운 면을 파란색으로 자동으로 표시해줬다.

기존 기능들

수동으로 셔터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Manuel Shooting (매뉴얼 슈팅), 이미지의 풀 프레시전을 잡을 수 있는 RAW(로) , 그리고 기존 아이폰 후기 모델에 있는 인물 모드와 같은 Portrait and Depth capture (포트레이트 앤 뎁쓰 캡처), 접사 모드 (Macro Mode)도 있다. 사진을 찍으면 아이폰 사진으로 가지 않고 자체 보관함에 저장되는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바로 자체 편집기로 편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냅 시드에 익숙해져 편집기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래는 편집기에서 쓸 수 있는 기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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