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아이폰 날씨어플 - 날씨날씨

2020. 8. 3. 05:3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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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비가 아주 많이 와서 피해가 많다. 해당 지역이 아니더라도 가족, 친지가 사는 지역 이름만 나와도 가슴이 철렁거린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날씨정보를 볼 수 있다. 오늘은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어플 '날씨 날씨'를 소개한다. 참고로 아이폰이던 삼성폰이던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1. 날씨날씨

날씨 날씨 어플은 미세먼지를 알려주는 '미세미세'에서 출시한 어플이다. 이름 하나 기가 막히게 지었네. 앱스토어에서 날씨날씨를 검색하자.

2. 위치정보 동의

위치정보동의 (항상, 앱 이용 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해당 위치가 나오며 날씨정보를 알려준다. 가장 정확한 데이터, 미세먼지 WHO 기준, 비/눈 알림, 편리한 위젯, 전국지도가 날씨날씨의 장점.

 

3. 온도

저 화면에서 다음 화면으로 가면 해당 위치를 자동 검색해 알려준다. 일단 '온도'가 첫 화면이다.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날씨의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는 아이콘, 그리고 온도. 왼쪽에는 광고, 오른쪽에는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준다. 아래 화면은 시간대별 날씨 상황

4. 체감

온도 다음 메뉴는 '체감'이다. 실제 온도와 체감온도를 알려준다. 겨울에는 이 체감온도를 아는 게 참 중요하다. 현재는 체감온도가 차이가 없다. 

 

5. 자외선

지금은 역시 비가 오기 때문에 자외선이 중요하지 않지만 여자분들은 특히 자외선 정보를 체크한다. 자외선이 낮음으로 되어 있고 아래 화면에는 시간대별 자외선 수치를 보여준다.

 

6. 강수

강수량이 상당히 중요하다. 50m-100m이라 하면 아주 많은 양의 비다. 지금 현재는 1.52m로 적은 편이다. 대전, 세종, 충남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이 100-200mm라고 하는데 아주 조심해야 하는 지역이다. 200m 이상 되면 그야말로 '물폭탄'이 시작된다. 정말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 

7. 바람

강수량과 같이 봐야 할 건 '바람'이다. 바람으로 인해 간판 등이 날아가 피해를 보고 또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 현재 상태를 보고 '약간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인지해볼 수 있다. 풍속이 8이상 되면 아주 강하다고 볼수 있다. 10m/s : 귓가에 바람소리가 크게 들리고 우산이 흔들린다.  20m/s: 우산을 들 수 없다. 뒤집혀 날아감. 30m/s 몸을 가누기가 힘든 정도. (약한 태풍)

 

 

8. 습도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아지지만 빨래 등이 마르지 않는다. 그리고 반지하등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쉽게 피니 관리를 잘해야 한다. 창문을 어느 정도 열어둬야지만 그럴 수 없으면 제습기,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해서 습도를 낮춰줘야 한다. 또한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습도가 높으면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습도가 '매우 높음'이다. 96퍼센트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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