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7. 01:53ㆍ영화
로맨틱 무비도 좋지만 여기에다 코미디가 가미되면 더욱더 좋죠? 저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가끔은 손발이 오그라들어도 용서할 수 있죠? 특히 연인끼리 보면 더욱더 재밌는 시간이 됩니다. 롤링 스톤이 뽑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로맨틱 코미디 50선을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rollingstone.com)
50.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요즘 잘나가는 아쿠아피나가 출연하네요. 미국계 아시아인들로 구성된 배우진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49.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우디 알렌의 영화 '에니홀'로 유명한 다이앤 키튼과 설명이 필요 없는 잭 니콜슨이 만났습니다. 여기에다 키아누 리브스까지? 조합이 좀 이상하죠?
48. 웨딩싱어
아담 샌들러의 웨딩싱어입니다.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의 케미가 대단하죠? 아담 샌들러는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되어있는 배우인 듯...
47. 프로포즈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산드라 블록 누나의 조합? 일단 보장이죠. 실제로 LA 공항에서 산드라 블록을 봤었는데 그때가 언... 20년이 넘어가네요 ㅎㅎ
46. 500일의 썸머
너무너무 매력적이지만 너무너무 미운 주이 디샤넬, 착하디 착하기만 한 바보 조셉 고든 레빗. 영화도 영화지만 영화음악도 아주 죽여주죠~
45.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의 아빠 스티브 카렐과의 불 튀기는 혈투
44.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얼마 전 종영됐던 미드 더 굿 플레이스의 크리스틴 벨과 제이슨 세걸의 러브스토리. 크리스틴 벨은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였죠.
43. 청춘 스케치
90년대 얼터너티브 시대를 대변하는 영화 중 하나죠. 한국 제목이 너무 마음이 안 듭니다. 위노나 라이더, 이썬 호크, 벤 스틸러!
42. 록산느
피노키오 코를 가지고 있는 스티브 마틴과 록산느의 사랑이야기
41. 베스트 맨
베스트 맨은 부신랑을 뜻합니다. 결혼식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
40. 고 피쉬
레즈비언들의 사랑이야기
39. 브리짓 존스 일기
한국에서도 인기 끌었던 브리짓 존스 시리즈 1편. 개인적은 르네 젤위거의 연기는 조금 안 맞고 휴 그랜트는 너무 느끼해서 저는 아직 안 봤습니다. 그래서 안 볼 겁니다 ㅎㅎ
38.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비교적 유명해지기 전 히스 레저의 모습. 히스레저의 풋풋한 모습. 줄리아 스타일스와 조셉 고든 레빗도 나옴
37. 아멜리에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영화, 덩달아 포스터도 유명해짐.
36. 빅식
번역이 마음에 안 드는 빅식. 파키스탄 남자과 미국 여자의 국경을 넘나드는 사랑?
35.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넥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루시 루가 나오는 러브 스토리. 제목이 말해주듯이 장소는 어디? 바로 직장 로맨스~~
34. 귀여운 여인
저는 남자지만 줄리아 로버츠보다는 리처드 기어의 매력에 빠졌던 영화. 노래도 아주 잘 썼죠잉?
33. 당신보다 그것이 좋아
거장 스파이크 리의 영화. 역시 한글 제목이 너무 거시기하네요. 저기 'it' 이 '그것?' ㅎㅎㅎ
32. 투씨
더스틴 호프만과 제시카 랭! 연기자 더스틴 호프만과 간호사와의 러브 스토리~
31. 펀치 트렁크 러브
다시 말하지만 아담 샌들러와 시작과 끝! 바로 로맨틱 코미디!
30. 사브리나
영화는 본 적이 없지만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요. 바로 오드리 헵번이 출연했었으니까요!
29. 이너프 세드
제목이 또 거시기하네요. 소프라노로 유명한 제임스 간돌피니와 시트콤 사인필드로 유명한 줄리아 루이스 드레퓌스의 러브스토리
28. 그해의 여자
제일 먼저 드는 생각? 오드리 헵번과 캐서린 햅번은 연관성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27. 제리 맥과이어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 톰 크루즈 형님의 제리 맥과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칵테일과 탑건에서의 톰 형님이 좋음
26. 노팅힐
휴 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케미가 나쁘지 않죠?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었고 포스터는 꼭 어디 어디 카페에서 봤을 걸요?
25.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지금 현재 넷플리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적은 러브레터가 발송이 된다?
24. 해롤드와 모드
나이를 뛰어넘은 위대한 사랑
23.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뭐 제목이 다 말해주고 있죠. 하지만 왜, 왜 휴 그랜트냐고?!
22.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T.T 멕 라이언 누님... 그때의 누님을 돌려둬~~~ 톰 행크스와 멕 누님의 시애틀에서의 잠 못 이루는 밤... 왜 잠을 못 이룰까요?
21. 핑크빛 연인
고등학생들의 러브 스토리
20. 베이비 길들이기
케서린 햅번과 캐리 그랜트의 러브 스토리. 평이 별로 좋진 않은데요?
19. 워킹 걸
시고니 위버와 헤리슨 포드?!
18. 로마의 휴일
아니 다음에 있는 포스터가 왜?! 재밌네요. 오- 드리 - 햎 버- ㄴ
17.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저는 사실 이런 코미디를 좋아해요. 메리는 앞머리를 어떻게 세우게요?
16. 썸씽 와일드
덤 앤 더머의 그 제프 다니엘스 맞나요?
15. 요조숙녀
헨리 폰다와 바바라 스텐윅의 러브스토리
14. 프린세스 브라이드
프린세스 브라이드라는 책을 읽어주면서 시작되는 러브스토리
13. 필로우 토크
작곡가의 사랑
12.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클로테트 콜베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죠?
11. 에니홀
제가 좋아하는 감독 중에 한 명이 우디 알렌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러브스토리, 울랄라~~~
10. 사랑의 블랙홀
사실 저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를 보기 전까지는 빌 머레이의 매력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웨스 앤더슨을 통해 그의 진짜 매력을 봤죠.
9. 19번째 남자
케빈 코스트너 하면 또 늑대와 춤을 아입니까?
8.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미국에는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자신의 아파트 키를 줘요. 그 키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용?
7. 금지된 사랑
아직도 존 쿠삭 연기가 적응이 안돼요.
6. 문스트럭
쉐어와 니콜라스 케이지? 오 마이 갓~ 기름 좔좔
5. 클루리스
음악이든 영화든 90년대가 짱 아닙니꺼?
4. 히스 걸 프라이데이
신문 편집가와 리포터의 밀땅!
3. 브로드캐스트 뉴스
기자와 앵커의 러브 스토리~ 왜 앵커맨이 생각나죠?
2. 필라델피아 스토리
오드리 헵번만큼이나 캐서린 햅번이 인기가 많았군요~ 개리 그랜트도요~
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해리와 샐리의 밀땅! 오 맥 라이언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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