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나콘라차시마 쇼핑몰 총격사건으로 최소 20명 사상자발생

태국 군인이 그의 부대에서 험비를 훔치고 달아나서 쇼핑몰에서 무차별 난사를 하여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는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셀카까지 찍는 대담함을 보였는데요 아직까지 체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현재 쇼핑몰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방콕근처의 나콘 라차시마 한 쇼핑몰에서 일어났으며 그 쇼핑몰은 터미널 21로 알려졌습니다. 

 

첫 총성이 울리고 8시간이 지난 현재 (일요일)도 대치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존 필딩을 그때 당시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패닉했고 문을 향해 모두 뛰어갔습니다."

 

현재 용의자 신상파악이 됐으며 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총과 험비를 훔쳤는데 몇자루의 총인지 현재는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