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꼭 방문해야 할 곳 20선

2020. 1. 21. 03:36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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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서 2020년에 꼭 방문해야 할 20곳을 발표했습니다. 숫자는 순위는 아니고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한 겁니다. 

 

1. 칠레 레이크 디스트릭트 (Chile Lake District)

 

아옌대의 나라 칠레입니다. 우리나라와 상황이 아주 비슷해서 줄곳 비교하곤 합니다. 칠레의 레이크 디스트릭트는 그 어떤 호수보다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여기서 꼭 경험해야 할 것은 해산물이라고 합니다. 칠로에섬에서 큐란토라는 음식을 꼭 맛보길 권한다고 하네요. 

 

2. 덴마크 코펜하겐

 

세상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 덴마크의 코펜하겐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건물들이 건물들 안에는 맛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3. 사해 (Dead Sea)

 

영어강사시절 리딩 파트에서 접했던 Dead Sea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저절로 떠서 책이나 신문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4. 도미니카 (Dominica)

 

2017에 허리케인 마리아로 많은 피해를 봤지만 빠른 시일안에 복구해서 예전 아름다움을 찾았다고 하네요.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라고 하네요. 

 

 

5. 에스토니아 (Estonia)

 

노르딕과 발틱 반도 나라들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들을 서빙하는 맛집들이 모여있고 어떤 파트를 여행하든 톨린스 올드 타운은 꼭 체크해야 한다고 합니다. (Tallinn's Old Town)

 

6. 겔웨이, 아일랜드 (Galway, Ireland)

 

몇년전 아일랜드의 바에서 한없이 마셨던 기네스와 머피스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그 맛이 그리고 편의점에서 기네스를 고르지만 매번 실망하곤 합니다. 아일랜드에 가서 꼭 기네스 생맥주와 머피스 생맥주를 마셔보세요. 

 

7. 자마이카 (Jamaica)

 

레게의 고장 자메이카입니다. 자마이카 하면 쿨러닝이라는 영화도 생각나요. 다채로운 색깔, 드레드, 그리고 레게 뮤직. 그것만으로도 낭만적입니다. 네그릴(Negril)에 위치한 락 하우스 호텔(Rockhouse Hotel)을 꼭 체크해야 한다고 하네요. 

 

8. 키르기즈스탄 (Kyrgyzstan)

 

숨 막히는 절경이 숨어있는 곳이라고 해요. 특히 Mars Canyon(마스 캐년)은 꼭 체크해야 할 곳이라고 합니다. 

9. 큐슈 , 일본 (Kyushu, Japan)

 

일본의 메인 섬들 중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라고 해요. 사가라는 작은 마을은 2020년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여는 곳입니다. 그리고 세계 2차 대전 나가사키 원자력 폭탄의 쓰라린 아픔을 박물관에서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0. 뉴 칼레도니아 (New Caledonia)

 

프랑스령의 뉴 칼레도니아 섬은 십만명이 사는 작은 섬입니다.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지상낙원 같은 곳이고 항상 신성한 해산물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1. 파라티 앤 일하 그란데 (Party and Ilha Grande) 브라질

 

리오 데 자이네이로에서 250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곳. 일하 그란데를 타고 가는 보트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12. 상투메프린시페 (Sao Tome and Principe)

 

아프리카 기니만 연안에 있는 섬나라. 너무 아름다워서 아프리카 갈라파고스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블루 라군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꼭 해야 한다고 하네요. 

 

13.  세인트 피터스버스 , 러시아 (St. Petersburg, Russia)

 

문화의 요충지 러시아, 그중에서도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는 발레 공연은 물론이며 최고의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14. 스리랑카 (Sri Lanka)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그 오랜 역사를 통해 많은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스리랑카. 더 캔디 에살라 페라에라 페스티벌(6월 26일 - 7월 16일)을 꼭 체크해야 한다고 해요. 

 

15. 튀니지(Tunisia)

 

북 아프리카에서 로마타운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두가가 있는 튀니지. 아난타라 토쥬르 리조트(Anantara Tozeur Resort)를 꼭 체크해야 한다고 해요. 

 

16. 밴쿠버아일랜드 , 브리티시 콜롬비아 , 캐나다 (Vancouver Island, BC)

 

개인적으로 유학을 다녀와서 더 애정이 있는 브리티쉬 콜롬비아. 시간만 나면 항상 밖으로 나와서 자연에서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납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이 될 때 수많은 홍콩 사람들이 밴쿠버에 정착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다양한 문화와 음식이 발전되었다고 해요. 최고의 중국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7. 워싱턴 DC 미국(Washington DC) 

 

3월에는 미국 역사 박물관에서 미국 여성의 여권 향상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해요. 

 

18. 부퍼탈, 독일 (Wuppertal, Germany)

 

세상에서 가장 쿨한 철도 시스템이 있는 부퍼탈. 독일하면 또 맥주 아잉교?

19. 와이오밍 미국 (Wyoming)

 

숨 막히는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의 제니 레이크. 세상에서 가장 큰 로데오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세요. 

 

20. 잠비아 (Zambia)

 

빅토리아 폭포의 아름다움 거기서 즐기는 래프팅 그리고 저녁노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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