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8. 03:44ㆍ뉴스
해리 왕자는 1984년 9월 15일에 헨리 찰스 알버트 데이빗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웨일스 왕자의 찰스와 웨일스 공주 다이애나 사이에 태어난 아들입니다.
해리 왕자는 Eton 칼리지를 졸업하고 사회생활 사이의 남았던 시간들을 호주와 레소토왕국에서 보냈습니다. 그 후 로열 밀리터리 아카데미에서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7-2008년을 10주 이상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복역하였습니다.
정말 몸소 현장에서 봉사와 사랑을 보여줬던 몇몇 안됐던 왕자입니다. 어떤 호주 잡지에 의해서 그의 실체가 본의아니게 밝혀지게 되어 그 군대에서 빠졌지만 하지만 그 이후 2012-13년에 공군으로 다시 들어가서 2015년 6월 돌아옵니다.
돌아온 해리왕자는 여러 단체를 설립하여 봉사활동과 기부를 여러 방법으로 합니다.
2018년 5월 19일 미국 배우 메간 마클과 결혼을 했고 아들 아치는 2019년 5월 6일 태어납니다.
메건 마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출신이며 노스웨스턴 대학교 국제관계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2018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지도자 부분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제일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입니다. 언제나 자기의 눈을 낮췄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국민들을 생각했지만 끔찍하고 미스테리어스 한 사고로 떠난 그녀가 계속 떠오릅니다.
해리 왕자는 스포츠를 아주 좋아한다고 해요. 폴로, 스키, 모터크로스를 즐겨하고 아스널팀의 팬이기도 합니다. 럭비도 좋아해서 2015년 럭비 월드컵의 영국 주최를 서포트하기도 했죠.
지랄 총양의 법칙이라고 아시죠? 해리 왕자도 어릴 적에 해볼 거 다 해봤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생에서 할걸 안 하면 언젠가 한다는 거... 어렸을 때는 그만의 행동과 도발도 한번 해보고 그리고 어른이 되면 어른만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게 자연스럽고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리왕자가 참 사람 냄새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주는 식이 아닌 가슴에서 나오는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그리고 또한 자신의 인생도 충실히 살아가는 아주 멋진 현대식 왕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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