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한국 배우 조우진

2019. 7. 8. 00:2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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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 제가 좋아했던 배우 '조우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출생은 1979년 1월 26일 대구입니다. 경북대사범대학 부설고를 졸업했고 서울예대 연기과를 나왔습니다. 

 

79년생이면 지금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그 정도로 무명생활을 16년동안 하였습니다.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건 2015년 내부자들에서 였고 이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영화 드라마를 오가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필로그래미를 한번 살펴보자면 

 

2009년 껍데기 

2011년 최종병기 활, 마마

2012년 원더풀 라디오

2014년 관능의 법칙

2015년 내부자들

2016년 방 안의 코끼리

2017년 원라인, 1987, 더 킹, 보안관, 리얼, 브이아이피, 강철비, 부라더, 남한산성

2018년 마약왕, 창궐, 국가부도의 날

2019년 돈, 어쩌다 결혼, 전투

 

2017년에는 내부자들의 성공으로 인해 아주 바쁜 해를 보냈습니다. 강철비에서도 아주 강한 인상을 남기죠. 

 

2016년 37회 청룡영화제에서 내부자들이 최우수 작품상으로 뽑힙니다. 신인남우상 후보로도 오릅니다. 

2018년 54회 백상 예술대상에서는 강철비로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오릅니다. 

2018년 27회 부일영화제 1987로 남우 조연상 후보로 오르는 등 최고의 해를 보냅니다. 

2019년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마약왕으로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오릅니다. 

후보에만 올라서 조금은 아쉽지만 이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조연상을 물론 주연까지 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우진의 매력은 능청스럽거나 아주 차가운 연기, 그러니까 피도 눈물도 없을것 같은 인물의 역할을 아주 잘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주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영화나 드라마의 재미와 매력을 한껏 높이는데 일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나올 작품에 대해서 아주 기대가 많이 되는 배우로서 조우진의 작품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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