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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지브라 사라사/펜텔 사인펜

by 거스78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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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가/심리학자들에겐 언제나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그들의 모순까지도 말이죠. 한 사람만 따르고 맹신하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여러 사람들을 보며 비교하며 장단점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한 여러 가지 시선들을 받아들이며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완벽하지 못함을 자연스럽게 수긍하는 행위입니다. 

 

동시대에 살아가는 철학가/심리학자들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들은 또 니체, 비트겐슈타인, 러셀, 쇼펜하우어처럼 몇백년이 지나 위대한 철학가로 남게 되고 그만큼 비판과 칭송도 많아지겠죠. 인간으로서의 공통점을 느끼고 시대상황이 주는 영향들도 동시에 느끼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던 피터슨을 통해 역사상 위대한 철학가들의 계보를 이어나갑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은 '스타성' 이 있습니다. 그게 외모였던 그의 행동이였던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비난도 많이 받게 되죠. 일관성 있는 평가란 있을 수 없습니다. 스타가 된 철학가가 여기 또 한 명 있습니다. 바로 조던 피터슨입니다. 물론 스타가 되었기에 저도 알게 된 겁니다. 그러니 '스타'라는 것에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조던 피터슨의 책 '12가의 인생의 법칙' 을 구입했습니다. '~~ 하는 방법, ~~ 하는 법' 같은 제목들은 소위 어그로 끈다고 해서 클릭과 구매를 유도합니다. 속의 내용까지 사기성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클릭 베잇이며 하지만 내용이 알차면 마케팅을 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해지려면 이런 요소가 갖춰져야 합니다. 

 

12가지 법칙중에 10번째는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입니다.
영어로는
Be Precise in Your Speech 입니다. 

 

사실 소통은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인포의 전달과 습득은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것, 매뉴얼을 익히면서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와의 대화 아내와의 대화는 그것과는 정반대입니다. 그때는 단어의 선택이 중요한 게 아니라 톤이 중요하죠.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어떤 대화방식이 더 많이 필요할까요? 바로 전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어의 정의를 알 필요가 있고 그래야만 더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대충 얼버무리는 것보다 하나하나 정확하게 말을 하는 것을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삶과 아주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하며 일을 하는 과정은 인포의 전달과 습득이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합니다. 정확한 단어를 잘 알고 있어야 일을 할 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AjZTrqekMg

사용한 펜: 지브라 사라사

https://coupa.ng/bi7ecN

 

제브라 중성펜 사라사클립 JJS15 0.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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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종이: 로디아 블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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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아 프리미엄 R 메모패드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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