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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US 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1라운드에서 우승까지)

by 거스78 201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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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US오픈 한 테니스 매치를 보면서 우승상금에 대해서 정확히 정리한 표가 나왔다. 얼른 사진을 찍었다. 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으나 티브이에서 공식적인 금액과 깔끔하게 정리된 걸 올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US 오픈은 그랜드슬램 중 처음으로 여자와 남자 우승상금을 동일한 토너먼트이기도 하다. 테니스는 유독 다른 스포츠보다 여자/남자 대결이 많았다.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한 가장 유명한 매치는 바로 빌리진 킹과 바비 릭스와의 경기다. 이 매치는 1973년도에 벌어졌으며 영화에서 빌리진 킹 역에는 엠마 스톤 그리고 바비 릭스 역은 스티브 카렐이 맡았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3028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여자가 코트에 없으면 공은 누가 줍죠?”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전 국민이 사랑하는 세기의 챔피언 ‘빌리’(엠마 스톤)는 남자 선수들과 같은 성과에도 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상금에 대한 보이콧으로 직접 세계여자테니스협회를 설립한다. 남성 중심 스포츠 업계의 냉대 속에서도 ‘빌리’와 동료들..

movie.daum.net

빌리진킹과 바비릭스


출처: JTBC3FOXSports

정현선수가 3라운드까지 진출했으니 1억 2천만 원을 확보한 상태였다. 생각보다 엄청난 금액이다. 그리고 일등 만 아는 더러운 세상이 맞는 게 우승과 준우승은 상금차이가 엄청나고 트로피 크기도 다르다.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 

 

조코비치, 페더러, 바브린카가 전부 떨어졌다. 그럼 마지막남은 나달에겐 유리한 토너먼트가 됐다. 나달이 결국 46억을 가져갈 것인가 나눠가질 것인가... 나에게는 하나도 안 떨어지는 돈이니 알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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