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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캘리그라피2

쿠레타케 저널&타이틀 펜으로 쓴 재밌는 명언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항상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셨죠. 그전에 일어나시면 나셨지 4시 반 후에는 일어나본적이 없으십니다. 집 청소와 마당을 쓸고 다음은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한의원에 가셨죠. 그리고 똑같은 청소와 루틴이 진행이 되죠. 언제나 아버지는 그런 본인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는 비밀이 있었죠. 바로 일찍 주무신다는 거! 그렇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일찍 잡니다. https://youtu.be/1NevymRvBLY 물론 해가 뜨는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하루의 출발을 누구보다 일찍 하면 좋겠지만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처럼요.. 저는 밤 고양이 스타일 ㅎㅎㅎ 밤에 집중이 더 잘돼요.. 사용한 펜: 쿠레타케 저널&타이틀 https://coupa.ng/bkHKSA.. 2019. 12. 13.
펜텔 사인펜으로 쓴 윤건의 "너도 그냥 날 놓아주면 돼"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집 앞에 있는 "감자와 비어" 가게에 갔어요. 거기서 감자튀김과 노가리 그리고 별맛 없는 맥주를 마시며 아내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 들었던 노래가 기억이 났어요. 가사와 함께요. "흔들리지 마 이젠 나는 괜찮아. 너도 아젠 너의 갈길 그대로 그냥 가면 돼." 집에 와서 찾아봤지요. 바로 윤건의 노래였어요. 윤건은 노래를 참 잘 쓰는 것 같아요 담백하게... 그때 그 시절, 그런 사랑을 원하고 했던 시절이 잠깐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말 그땐 그랬지... 죠~ 그럼 말이 나온김에 한곡 듣고 가실까요? https://youtu.be/3YPKRHtOo0I 노래 참 좋죠? 뮤비에 나오는 커플도 연기를 참 잘합니다. 자연스럽고요. 사용한 펜은 펜텔 사인펜입니다. 보통 한글의 궁서체..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