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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음악2

EDM과 컨트리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EDM과 컨트리음악의 콜라보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냥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서로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컨트리음악도 계속 진화해서 상당히 모던해졌기에 프로듀서 디제이들과 컨트리 스타들은 한두 곡씩 콜라보 작업을 하고 있다. 기존의 댄스가수들과의 콜라보보다는 아주 신선하다. 또 다른 장르가 태어난 듯하다. 오늘은 전혀 섞이지 않을 것 같은 기름과 물 같은 관계인 EDM과 컨트리음악의 환상적인 케미를 소개한다. 1. 디플로 X 모건 월른 디플로와 모건 월른의 환상적인 콜라보다. 모건 월른은 사실 컨트리 중에 좀 더 올드스쿨 쪽에 속한다. 그의 콧소리와 강한 엑센트 그리고 그의 물렛 룩을 보면 누가 봐도 컨트리 가수다. 디플로는 곡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기가 막히게 유지시키면서 그만의.. 2020. 8. 9.
클럽 음악 EDM 추천 - Jonas Blue - Fast car 오늘 소개할 Fast Car의 원곡은 트레이시 챕맨이다. 물론 원곡도 아주 훌륭하다. 어쿠스틱 기타와 트레이시 챕맨의 보이스 그리고 스토리 있는 가사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리메이크는 잘해야 본전이다. 오늘은 절대 원곡의 분위기를 건들지 않고 그만의 장르로 새로 창작한 EDM 버전을 소개한다. Jonas Blue 1989년생 영국 런던의 프로듀서 디제이, 송라이터이다. 그의 대표곡은 Fast Car , Mama , Rise가 있는데 마마와 페스트카는 브리티시 어워드에서 올해의 싱글에 노미네이트 됐었다. Fast Car 먼저 오늘 소개할 EDM 버젼의 Fast Car를 먼저 올리고 그다음 원곡을 올린다. 아주 다른 곡이라도 생각할 정도다. youtu.be/5yXQJBU8A28 원곡 트레이..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