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쉽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갇혀있는 미국인들을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대피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 감염이 된 확진자가 나와서 일본의 대처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감염 확진자는 69,000명이 넘었으며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1,669명이 넘었습니다. 시진핑과 중국정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를 알렸으나 묵인됐던 의사가 사망하고 시민기자가 갑자기 행방불명되기도 했습니다. 크루즈에서는 계속 감염자가 늘고 있으며 크루즈 안에 있는 관광객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미국 자국민을 대피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는 중국인으로서 유럽에..

미국은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하고 격리되어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미국인들을 미국으로 데리고 올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크루즈에는 3,700명이 갇혀있으며 12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이 되어있습니다. 환경이 나으면 그나마 창문과 베란다가 있고 최악인 경우에는 창문도 없는 방에서 하루하루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세기 두기를 보내 크루즈안에 갇혀있는 모든 미국인들을 미국으로 데리고 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이르면 이번 주 일요일 도착할 거라고 합니다. 한편 크루즈 안에 있는 사람들을 검사하러 간 의료진 한 명이 감염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