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기전 짐을 줄이자. 정리 팁
어느새 또 2년이 지나서 이사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이사날짜가 18일이어서 비가 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다. 하늘은 우리가 컨트롤을 못하겠지만 집에 있는 이것저것 정리는 할 수 있다.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집 정리를 해서 최소화하자. 구석구석 박혀 있었던 안 쓰는 물건들이 나올 때는 처리가 골칫거리인데 미리 안 해두면 결국 이사 할 집까지 가서 정리를 할 때도 있다. 짐을 최대한 줄여서 가볍게 이사 가자. 1. 대형 생활폐기물 신청 컨디션이 안 좋은 물건들은 팔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줄 수도 없다. 그러니 스티커를 붙여서 밖에 내놔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든다. 하지만 모든 스티커가 유료는 아니다. 소형 폐기물은 무료다. 현재 거주하는 구청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온라인에서 신청하고 프린트하면 끝. h..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