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랜토리노' 주제가 - 제이미 컬럼 (Jamie Cullum)
그랜 토리노는 2008년 감독 겸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한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직접 주연도 맡았다. 그 외 크리스토퍼 칼리, 비 뱅, 안니 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04년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후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한국전 참전한 전형적인 보수성향의 미국인과 옆집 아시아계 이민자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음악은 카일 이스트우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막내아들), 마이클 스티븐스 그리고 재즈뮤지션 제이미 컬럼이 맡았다. 엔딩곡에 나오는 곡이 바로 제이미 컬럼의 목소리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버전도 있다. 제이미 컬럼은 영국 출신 재즈 팝 싱어송라이터로 1979년 8월 20일생이다. BBC 라디오에서 위클리 이브닝 재즈 쇼라는 코너도 ..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