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설운도와 루민
아버지와 아들 사이는 참 쉽고도 힘들죠. 저도 개인적으로 아버지를 참 어려워했고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2년밖에 안됐습니다. 물론 다시 만나도 편하게는 못 대할 것 같아요. 그렇게 쉽게 좁힐 수 없는 게 아버지와 아들 관계입니다. 바로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 하고도 다를 게 없는 것 같더라고요.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1990년 3월 20일 서울태생이며 179의 키 그리고 64킬로그램의 몸무게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 안양외고를 나와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휴학 중이다. 보이밴드 '포커스'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엠파이어 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MBC 몰래카메라 설운도 편에 나와 얼굴도장을 처음 찍었으며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와 뚜비뚜바' 특집으로 출연했다. 아빠 설운도는 아들에게 보수적이며 ..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