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케닌, 2020 호주오픈 우승!
마리아 샤라포바가 2008년 우승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호주오픈을 우승한 선수가 소피아 케닌으로 기록될 겁니다. 소피아 케닌은 스페인의 가르비네 무구루자(Muguruza)를 상대로 4-6 6-2 6-2 , 그녀의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녀가 우승함으로써 15위에서 탑 10으로 진입했으며 미국에서는 세레나 윌리암스를 제치고 미국에서 1위로 등극했습니다. 최근 남/녀 미국 테니스가 저조하지만 신예 코코와 소피아가 선전을 하여 많은 미국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닌은 뉴욕에서 살고 싶어 한다고 해요. 바로 예쁜 가게들이 많기 때문이죠. 샤라포바처럼 사실 케닌은 러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애기였을 때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택시를 몰면서 컴퓨터를 공부했..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