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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뇌종양수술중 바이올린을 켜는 환자 아주 특이한 사진이 있어서 스크롤을 멈췄습니다. 바로 의사는 뇌수술 중이었고 환자로 보이는 사람은 평온한 표정으로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겁니다. 하나의 예술작품 같아요. 가벼운 수술이 아니였습니다. 뇌수술 중에 이게 가능할까요? 53살의 바이올리니스트 대그마 터너(Dagmar Turner)는 2013년에 뇌종양 양성 판정을 받습니다. 이후로 치료를 계속했지만 결국엔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죠. 그녀는 의사에게 정중히 바이올린 연주를 해도 되겠냐고 부탁했고 의사는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결과는 성공이였고 수술 후 3일이 지나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2020. 2. 19.
오두본 사진상 (2019 Audubon Photography Awards) (출처:aubudon.org) Audubon (오두본) 새와 새들의 서식지를 보호합니다. 오두본은 매년 새 사진으로 콘테스트를 여는데 이는 새들을 보호함의 목적이 있습니다. 2019년 오두본 사진상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요? 그랜드 프라이즈 상: 케서린 스워보다(Kathrin Swoboda) 카테고리: 아마추어 종: 붉은어깨 검정 새(Red-Winged Blackbird) 장소: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헌틀리 메도우 공원 카메라: 니콘 D500 / 니콘 200-500mm f/5.6E ED VR 렌즈; 1/800 second at f/6.3; ISO 2500 붉은 어깨 검정 새: 북미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은 새들 중 하나 아마추어 상 : 메리엠 카말(Mariam Kamal) 종: 벌새 장소: 코스타리카 사라피..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