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더 이상 미워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이대표입니다. 오늘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미워하면 너만 손해지 뭐, 듣지 말면 돼요라든가 하는 상투적이고 효과 없는 말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합니다. 납득이 돼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현실에 맞아야 합니다. 그럼 그런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하는 말 중에 본캐, 부캐가 있는데 그것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저 이현이라는 사람은 누구에게는 아들이며 누구에게는 손자며 누구에게는 조카이며 누구에게는 남편입니다. 아들일 때와 조카일 때와 남편일 때 상대방을 대할 때 달라집니다. 다를 수밖에 없고 만약 모두를 똑같이 대한다면 정신병자 소리 듣겠죠 그리고 밖에 나갔을 때는 더욱더 달라집..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