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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젤잉크펜4

무지펜으로 쓴 동백꽃 필 무렵 명대사 "쫄지마라 쫄지마 쪼니까 만만하지" 아내는 드라마를 즐겨봐요. 요즘 즐겨봤던 게 "동백꽃 필 무렵"입니다. 공중파 드라마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어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다른 방송국 드라마가 인기가 좋아졌거든요. 그렇게 사람들은 움직이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동백이의 엄마로 출연한 '이정은' 입니다. 영화 기생충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이번 드라마에서도 정말이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기생충에 나왔나 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동백이한테 해주는 말을 적어봤어요. 쫄지 마라 쫄지마 쪼니까 만만하지 당신이 복싱 링에 들어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대는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무서운 선수예요. 경기는 포기 못해요. 무조건 서야 해요. 이때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이기고 지는 건 정말 까 봐야 해요. 마지막까지 몰라요. 9회 말 2 .. 2019. 11. 28.
무지젤잉크펜으로 적은 명언 제가 좋아하는 펜 중에 하나가 바로 무지 젤 잉크펜입니다. 무지도 펜을 잘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계기가 바로 이 무지 젤 잉크펜입니다. 요즘은 매장에 안보이던데 단종이 됐을까요?... 그랬다면 좀 서운합니다. 새로운 모델은 노크식이에요. 제가 쓰는 건 캡 형식이고요. 아주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이 무지 젤 잉크펜으로 명언 두 개를 적어봤습니다. One day, you will be at the place you always wanted to be. Don't Stop Believing.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 곳에 가 있을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맞는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확률을 확실히 높아져요. 어떻게든 계속 생각하고 갈망한다면 기회는 찾아올 겁니다. 여.. 2019. 11. 18.
무지 젤 잉크펜으로 쓴 손글씨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명대사 잭 니콜슨 하면 개성 있는 여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나에게는 '샤이닝' 포스터가 아주 각인이 되어 좀처럼 그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이미지가 강한 연기만 한건 아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처럼 로맨스도 찍었다. 이 영화로 잭 니콜슨은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연기자상 그리고 상대역이였던 헬렌 헌트도 똑같은 상을 받았다. 결벽증과 편집증이 있는 멜빈(잭 니콜슨)은 언제나 생활이 힘들다. 당연히 인간관계도 힘들수 밖에 없다. 그런 그를 변화하게 하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주는 캐럴이 나타나는데... 이 영화에서 심금을 울리는 한 소절이 있는데 바로 이 구절이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You make me want to be a .. 2019. 8. 17.
무지 펜으로 쓴 영어 손글씨 - 사르트르 명언 위대한 철학가중 한 명 프랑스의 사르트르의 명언을 적어보았다. "When rich people fight wars with one another, poor people are the ones to die." "부자들이 전쟁을 벌일 때, 죽는 이는 가난한 사람들이다." 무지 펜을 무지 좋아한다. 브랜드 무지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그 다지 좋은 이미지가 있지 않았는데 이 펜으로 좋아졌다. 문구류들은 가격과 품질이 아주 괜찮다. 글을 쓰다보니 영상을 찍고 싶어 져서 영상을 찍는다. 카메라를 들이대기 전에는 0.38을 선호했었다. 하지만 잉크가 종이 묻어나오는 모습이 잘 안 잡힌다. 한번 굷은 0.5로 써 보았더니 영상에서는 훌륭하게 나온다. 그래서 0.5로 써 보았다. 영상용은 0.5나 0.7로 .. 2019.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