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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손글씨3

유니 제트스트림 0.5로 쓴 영화 어바웃타임 명대사 인생은 모두 가 함께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영화 '어바웃 타임' 중 사용한 펜: 유니 제트스트림 스탠다드 0.5 블랙/레드/블루 https://smartstore.naver.com/pandhstore/products/4743013755 유니 제트스트림 유성볼펜 0.5mm 색깔별 블랙,레드,블루 모음 3개입 한세트 : 피엔에이치 디자인 [피엔에이치 디자인] "Quality Always" smartstore.naver.com 사용한 종이: 로디아 블랭크 https://coupa.ng/bkd4js 로디아 오렌지컬렉션 메모패드모음 9가지사이즈 COUPANG www.coupang.com 사후세계가 있건 신이 있건... 그런 건 저한테.. 2019. 11. 29.
무지펜으로 쓴 동백꽃 필 무렵 명대사 "쫄지마라 쫄지마 쪼니까 만만하지" 아내는 드라마를 즐겨봐요. 요즘 즐겨봤던 게 "동백꽃 필 무렵"입니다. 공중파 드라마의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어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다른 방송국 드라마가 인기가 좋아졌거든요. 그렇게 사람들은 움직이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동백이의 엄마로 출연한 '이정은' 입니다. 영화 기생충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이번 드라마에서도 정말이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기생충에 나왔나 할 정도였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동백이한테 해주는 말을 적어봤어요. 쫄지 마라 쫄지마 쪼니까 만만하지 당신이 복싱 링에 들어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대는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무서운 선수예요. 경기는 포기 못해요. 무조건 서야 해요. 이때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이기고 지는 건 정말 까 봐야 해요. 마지막까지 몰라요. 9회 말 2 .. 2019. 11. 28.
무지 젤 잉크펜으로 쓴 손글씨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명대사 잭 니콜슨 하면 개성 있는 여기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나에게는 '샤이닝' 포스터가 아주 각인이 되어 좀처럼 그 이미지가 없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이미지가 강한 연기만 한건 아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처럼 로맨스도 찍었다. 이 영화로 잭 니콜슨은 199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연기자상 그리고 상대역이였던 헬렌 헌트도 똑같은 상을 받았다. 결벽증과 편집증이 있는 멜빈(잭 니콜슨)은 언제나 생활이 힘들다. 당연히 인간관계도 힘들수 밖에 없다. 그런 그를 변화하게 하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주는 캐럴이 나타나는데... 이 영화에서 심금을 울리는 한 소절이 있는데 바로 이 구절이다.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You make me want to be a .. 201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