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펜 / 카퍼플레이트 캘리그라피는 시작하기는 번거로우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보통 펜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얇은 선과 굷은 선을 표현할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과정이 아주 재미있어요. 오늘은 딥펜스타일로 영어명언을 적어봤습니다. If you're not willing to love someone through their struggles you don't deserve them during joys 한 사람의 상처까지 안아줄 생각이 없다면 그 사람과 기쁨을 나눌 자격도 없다 홍대 클럽가서 하루 놀고 안녕하는건 쉽죠. 근데 또 그 만큼 허무한건 없어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게 쉬울수 있지만 쉬운만큼 그 사람에 대해서 안다고 할수 없죠. 그리고 그날 헤어지면 또..

참 쓸쓸하죠? 오늘 쓸 문장이요. Who Hurts You? 누가 널 아프게 했니? My own expectation. 내가 만든 기대감이요. 참 애매해요. 주관적이기도 하고요. 기대를 한 사람이 오버한 건지 기대를 못 채워준 사람이 못된 건지 알 수가 없어요. 너무 복잡해요.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니까요. https://youtu.be/1ScGOzVjUTo 사용한 펜: 스테들러 트리플러스 화인 라이너 https://coupa.ng/bjBSLL 스테들러 334 트리플러스 화인라이너 0.3mm 60색 COUPANG www.coupang.com 사용한종이: 로디아 무지 https://coupa.ng/bjBSo6 로디아 프리미엄 R패드 no.18무지 COUPANG www.coupang.com

오늘은 슈바이처 명언을 써 보았다. 알버트슈뱌이처는 독일 출생으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활동한 의사, 음악가, 철학가, 신학자이다. 1952년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그의 철학 형제애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오르간 연주자로서는 바흐를 연구했다. 오늘은 그가 남긴 명언중 하나를 써 보았다. "성공은 커다란 비결은 결코 지치지 않는 인간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사용한 펜은 펜텔 에너젤 (혹은 에너겔) 니들팁 0.5이다. 니들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바늘이라는 말이어서 촉이 가늘어 가는 선을 잘 표현할 수 있다. 메탈팁과 니들팁이 있는데 니들팁을 선호한다. 그리고 0.5지만 펜촉이 얇기 때문에 다른 0.5처럼 느껴지지 않고 더 가늘게 느껴지기도 한다. https://cou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