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3. 06:08ㆍ패션
외국 사이트 The Trend Spotter (트렌드 스파터)가 뽑은 남자 부츠 베스트 10! 개인적으로는 레드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지금처럼 아주 더운 여름을 제외하고는 부츠만 신고 다닐 정도로 부츠를 좋아합니다. 저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출처: thetrendspotter.com)
1. 그렌슨 (Grenson)
스카치 그레인 가죽 슈즈와 트리플 웰트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코스모 부츠를 추천합니다.
2. 알든 오브 뉴잉글랜드
매사추세츠의 하드워킹 문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이 부츠 브랜드는 1884년 찰스 알든에 의해서 창립되었습니다.
3. 크로켓 앤 존스 (Crockett and Jones)
영국의 노샘프턴의 이 브랜드는 다양한 슈즈와 훌륭한 스타일의 부츠를 계속 수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4. 팀버랜드 (Timberland)
한국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이 브랜드는 90년대 힙합 아티스트들이 신기 시작해서 유명해졌습니다.
5. 트리커스 (Tricker's)
트리커스의 디자인 원칙; 실용적이고 튼튼하고 엘레강스해야 한다.
6. 클락스 (Clarks)
1825년부터 시작한 이 브랜드는 1950년대 네이선 클락이 데저트 부츠를 만들면서 유명해졌습니다.
7. 벨스타프 (Belstaff)
모터사이클 서브컬처와는 절대 땔 수 없는 영국의 정통 있는 브랜드. 바이커 부츠가 유명
8. 처치스 (Church's)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변화하고 진화하는 부츠. 케쥬얼과 세미 포멀까지 소화하는 깔끔한 부츠
9. 울버린 (Wolverine)
1883년에 시작한 이 브랜드는 이제는 할리 데이빗슨 모터사이클 웨어 라인을 만들고 있다.
10. UGG
겨울에 발을 지켜주는 양가죽 UGG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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