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영화 베스트 10!

2020. 9. 18. 21:0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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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는다. 잠이 안 올 정도로. 그에게 해를 가하고 싶다. 그러면 안된다. 그럼 복수극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자. 필자는 액션 영화의 팬은 아니지만 예외가 있다. 바로 복수극이다. 시원시원하게 나에게 납득할 수 없는 행동과 말을 한 인간들을 생각하면서 크게 웃는다. 오늘은 피엔에이치가 뽑은 복수극 베스트 10을 뽑아보았다. 

 

1. 장고 (Django Unchained)

타란티노감독은 복수극으로 유명하다. 찌르고 자르면 피가 분수같이 뿜는다.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특히 장고는 더욱더 분노하고 더욱더 통쾌하다.

장고 언체인드

2. 킬빌

타란티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킬빌이다. 우마 서먼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보는 내내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고 하고 예전 홍콩 영화도 상기된다. 

3. 테이큰 (Taken)

리암니슨의 연기가 똑같지만 이 똑같은걸 보려고 이 영화를 본다. 너무너무 똑같은 영화가 계속 나와서 이 영화만 보면 된다. '잘 들어. 나는 너를 찾을 것이고 그리고 너를.... '

 

4. 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클린트 이스트우드 형님의 리즈시절 화끈하게 악한 자들을 응징한다. 모건 프리먼과 환상적인 케미.

 

5.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멋있는 할배가 되어 돌아왔다. 할아버지라고 우습게 봤다간 이렇게 당할 수가 있다.

 

6. 킥애스 (Kickass)

언더그라운드 히어로들의 이야기. 앳된 모습이 클로이 모래츠. 어리다고 놀리면 큰일 남

7.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스파르타의 제러드 버틀러를 화나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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