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뽑은 역사상 최고의 앨범 커버 디자인 8

2020. 7. 19. 18:35음악

728x90
반응형

빌보드지는 역사상 최고의 앨범 커버 디자인 50선을 선보였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15개를 선정했으며 소개하려고 한다.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앤디 워홀의 바바나가 인상적인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 커버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라몬즈, 조이 디비션 만큼이나 밴드와 상관없이 입고 다니는 디자인일 것이다. 앨범커버 디자인만큼이나 음악도 크게 평가받는 작품이다.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The Beatles 'Abbey Road' 

설명이 필요있을까? 누구나 한 번씩은 해본다는 저 커버.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베스트앨범을 'Revolver'라고 생각한다.

The Beatles - Abbey Road

 

Pink Floyd 'Dark Side of the Moon'

저 프리즘을 보면 바로 핑크 플로이드가 생각날 만큼 우리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The Pink Floyd - Dark Side of the Moon

 

Nirvana - Nevermind

90년대 얼터너티브는 바로 이 앨범으로 시작하고 이 앨범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앨범이 성공하자 사진주인공의 행보가 가끔 인터넷에 뜨기도 한다.개인적으로 이 앨범덕분에 펑크 뮤지션의 길로 들어섰다.이 앨범의 후속작 In Utero 커버디자인역시 강렬하다.뒷커버에는 커트코베인의 작품으로 되어있다.

Nirvana - Nevermind

Cyndi Lauper - She's So Unusual

초등학교 때 형이 테이프로 이 앨범을 가직지고 있었는데왜 그렇게 야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정말 야한것은 다 벗는 게 아니라 선에서 오는 분위기 인것 같다. 80년대 하면 신디로퍼, 데비 깁슨, 피파니 누나들의 시대

Cyndi Lauper - She's So Unusual

 

Blink-182 'Enema of the State'

소위 '니오펑크' 시대의 장을 연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어느 곡 하나 뺼수 없는 별 다섯 개의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All the Small Thing 은 아직도 별로다.

What's My Age Again? 의 뮤직비디오도 꼭 봐야 하는.

Blink 182- Enema of the State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앞서 언급한 라몬즈, 벨벳 언더그라운드 그리고 조이디비션

이들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 중에

그게 밴드 티인지도 모른 사람들이 아주 많을 정도로

히트를 치는 디자인이다.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David Bowie - Aladdin Sane

아마 데이빗 보위는 외계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지가 좔좔 흐르죠

최근에 어떤 할머니가 이 커버 디자인대로 메이크업을 해서 올린 사진이 있더라고요.

David Bowie - Aladdin San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