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9. 18:35ㆍ음악
빌보드지는 역사상 최고의 앨범 커버 디자인 50선을 선보였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15개를 선정했으며 소개하려고 한다.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앤디 워홀의 바바나가 인상적인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 커버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라몬즈, 조이 디비션 만큼이나 밴드와 상관없이 입고 다니는 디자인일 것이다. 앨범커버 디자인만큼이나 음악도 크게 평가받는 작품이다.
The Beatles 'Abbey Road'
설명이 필요있을까? 누구나 한 번씩은 해본다는 저 커버. 개인적으로는 그들의 베스트앨범을 'Revolver'라고 생각한다.
Pink Floyd 'Dark Side of the Moon'
저 프리즘을 보면 바로 핑크 플로이드가 생각날 만큼 우리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The Pink Floyd - Dark Side of the Moon
Nirvana - Nevermind
90년대 얼터너티브는 바로 이 앨범으로 시작하고 이 앨범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앨범이 성공하자 사진주인공의 행보가 가끔 인터넷에 뜨기도 한다.개인적으로 이 앨범덕분에 펑크 뮤지션의 길로 들어섰다.이 앨범의 후속작 In Utero 커버디자인역시 강렬하다.뒷커버에는 커트코베인의 작품으로 되어있다.
Cyndi Lauper - She's So Unusual
초등학교 때 형이 테이프로 이 앨범을 가직지고 있었는데왜 그렇게 야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정말 야한것은 다 벗는 게 아니라 선에서 오는 분위기 인것 같다. 80년대 하면 신디로퍼, 데비 깁슨, 피파니 누나들의 시대
Cyndi Lauper - She's So Unusual
Blink-182 'Enema of the State'
소위 '니오펑크' 시대의 장을 연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어느 곡 하나 뺼수 없는 별 다섯 개의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All the Small Thing 은 아직도 별로다.
What's My Age Again? 의 뮤직비디오도 꼭 봐야 하는.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앞서 언급한 라몬즈, 벨벳 언더그라운드 그리고 조이디비션
이들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 중에
그게 밴드 티인지도 모른 사람들이 아주 많을 정도로
히트를 치는 디자인이다.
Joy Division - Unknown Pleasures
David Bowie - Aladdin Sane
아마 데이빗 보위는 외계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지가 좔좔 흐르죠
최근에 어떤 할머니가 이 커버 디자인대로 메이크업을 해서 올린 사진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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