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디자인 - 광장시장 '복민횟집'

P&H design

P&H design (피엔에이치 디자인)은 브랜드 컨설팅, 로고, 일러스트, 그리고 벽화를 작업하는 디자인 회사이다. 그림을 그리는 고판이 작가와 캘리그래피를 쓰는 거스가 약 4년 전에 시작한 디자인 회사이다. 지금까지 이자카야, 카페, 음식점 등의 메뉴판을 작업했지만 2020년부터 메뉴판은 작업하지 않고 로고, 일러스트, 벽화 및 자체 제작 제품에 열을 올리고 있다. 피엔에이치 디자인이 최근 작업한 벽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광장시장 '복민횟집'

광장시장에는 녹두전과 육회만 있는 게 아니다. 회도 먹을 수 있다. 그것도 싱싱한 활어회와 해산물을 말이다. 거기가 바로 복민 횟집이다. 일층에서 2층으로 확장개업을 한 광장시장을 찾아 벽화작업을 하였다. 광장시장의 전통시장의 멋과 현대적인 감성을 섞어서 재치 있고 센스 있는 디자인을 하였다. 물론 아이디어는 사장님들과 같이 공유했고 디자인에 충분히 반영했다. 

스케치하는 고판이작가와 박작가님

문자도

문자를 쓰고 그 안에 디자인을 하는 것을 문자도라고 하는데, 이번엔 일층에서 계단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면에 '복' 자를 넣었다. 사전에서 2번의 정의는 '제육과 술'이었지만 식당 이름인 '복민과 술'이라고 적어봤다.

 

곳곳이 숨어있는 재미있는 아이템

이번 디자인은 전통의 멋과 모던함이 공존한다. 예를 들어 한복을 입고 스마트폰을 하는 등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다. 직접 찾아가서 음식을 즐길있이 있다면 자세히 확인해보시라.

 

벽화 문의

이런 스타일의 벽화를 원하신다면 피엔에이치 디자인 고판이 작가 인스타그램을 방문하거나 피엔에이치 디자인 인스타그램을 방문하여 DM이나 카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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