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다큐멘터리 (해외)

2020. 6. 19. 01:2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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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watch documentaries ever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추천 다큐멘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액트 오브 킬링

 

일단 Act of Killing (액트 오브 캘링)이라는 다큐멘터리는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작품으로 인도네시아 학살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장편 다큐멘터리상, 세틀라이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피처상 후보로 올랐으며 수상은 고섬 독립영화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다큐멘터리상, 유럽 영화상 다큐멘터리상 프리 아르떼, 로버트 어워드, 전미 비평가 논픽션상, 보딜 스페셜 어워드 등 수상했습니다.


2

후프 드림스 

 

슬럼가에 사는 두 흑인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두 소년 및 그들의 가족과 함께 7년이라는 시간을 나누면서 만든 다큐멘터리. 1994년 10월 14일 미국에서 개봉했고 스티브 제임스 감독 작품입니다. 수상은 미국 감독 조합상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 감독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특별상,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신인 제작자, 전비 비평가 협회상 논픽션상, 프릭스 이탈리아, 피바디 어워드 등을 수상했습니다.


3

프리드먼가 사람들 포착하기

 

영어 이름 Capturing the Friedmans , 프리드먼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 평범하게 보였지만 은밀한 부분과 비밀을 이 다큐멘터리로 파헤친다. 앤드루 자레키 감독으로 2003년 5월 30일 개봉했습니다. 새틀라이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미국 감독 조합상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4

가늘고 푸른 선 

 

The Thin Blue Line의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범죄 다큐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랜달 데일 애덤스, 진범이 누구인지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결국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증거들이 전면 재조사되었고 결국 랜달은 석방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진범을 찾아내서 처벌을 하였습니다. 1988년 개봉됐으며 애롤 모리스가 감독했습니다. 에드거상 최우수 영화 각본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 논픽션상등 수상

 


5

블랙피쉬

 

블랙피시2013년 7월 19일에 개봉한 가브리엘라 카우퍼스웨이트 감독의 다큐멘터리입니다. 범고래 (killerwhale)에 대한 다큐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씨월드 (SeaWorld)가 보유한 범고래 틸리쿰(Tilikum)에 대한 다큐입니다. 새틀라이트상을 수상했습니다.

 


6

맨 온 와이어 

 

1968년 미국 뉴욕의 세계 최고 높이의 쌍둥이 빌딩 사이를 횡단하겠다는 프로젝트를 계획했는데 이를 촬영한 다큐입니다. 2008년 7월 25일 개봉했으며 제임스 마시의 작품입니다.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장편 다큐멘터리상등을 수상했습니다. 

 


7

사운드클라우드

 

미국의 인종차별을 다른 다큐멘터리는 많습니다. 그럴 정도로 심각한 이슈입니다. 대표적으로 흑인과 백인과의 갈등이 심한데 그 외 여러인종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예전 화이트컬러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백인이 아니면 '유색인종'이라는 단어로 하나로 치부했습니다. 2016년 10월 8일 개봉, 에바 두버네이 감독 작품으로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다큐멘터리상, 새틀라이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상, 피바디 어워드, NAACP 이미지 어워드, MTV 무비 & 티브이 어워드, 아프리카 아카데미 영화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 수상


8

그리질리맨 

 

평생을 곰을 연구하며 살았던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2005년 8월 12일 개봉했고 베르너 헤어초크가 감독했습니다. 미국 감독 조합상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 감독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 논픽션상등을 수상했습니다. 

 


9

왓 해픈드, 미스 시몬?

 

흑인으로서 클래식 뮤지션의 꿈을 가졌지만 결국 차별로 하지 못하고 그런 내면의 것들을 노래로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니나 시몬의 다큐멘터리로 그녀의 일생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22일 개봉하였고 리즈 가버스가 감독하였습니다.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상, 그래미상 최우수 뮤직 영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10

슈퍼사이즈미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이 최고죠. 그러니 건강 따윈 신경 쓰지 않는 기업들이 있죠. 패스트푸드로 인한 건강의 문제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설탕 덩어리 탄산음료의 사이즈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되지만 사이즈는 계속 늘어만 갔습니다. 결국엔 맥도널드에서는 슈퍼사이즈라는 사이즈가 나왔는데 이를 비판하며 만든 다큐멘터리입니다. 스스로 실험을 자처하며 햄버거 세트로만 일정기간 섭취했을 때 건강상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맥도널드 만의 문제점은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모든 것들이 그러할 수도 있죠. 결국 슈퍼사이즈라는 사이즈를 없앴지만 다른 이름으로 나왔고 그런 비슷한 마케팅은 끊임이 없습니다. 성인병이 없던 미국 인디언들도 비만과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등 문제가 심각합니다. 한국도 피해 갈 수 없죠. 

 


 


오늘은 추천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더욱더 좋은 다큐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영화도 좋아하지만 다큐멘터리를 아주 좋아해요.

시간 날 때마다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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