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총기난사
2019. 8. 5. 03:53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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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는 한 24살 남자가 총기난사를 하여 현재까지 9명이 죽고 적어도 27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미국 텍사스 엘파소에서 20명의 사망자를 낸 월마트 총기난사가 일어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때입니다.
일요일 6시경, 코너 베츠 (Connor Betts) 라는 24살의 한 남자는
데이튼의 한 거리에서 총기난사를 시작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바로 사살됐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그의 22살 여동생도 포함됐으며 사망자들 가운데 제일 어리며 나이 때는 20-60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한명의 용의자로 잠정적 결론지었으며
특별한 동기나 텍사스 총기난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오레곤 디스트릭트 거리는 레스토랑과 극장등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범인은 보디아머(방탄복)과 223 칼리버 자동 소통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향해 무참히 발사했습니다.
부상자들은 현재 마이애미 밸리 병원과 케터링 헬스 네트워크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헌혈봉사자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심각한 부상자도 있어 사망자가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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