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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운드 클라우드 플레이수 늘리는 방법

by 거스78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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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클라우드 플레이수 늘리는 방법 세가지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사운드클라우드로 플레이수 늘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사운드클라우드 이름은 Gus H.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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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챠트 및 현재유행하는 노래들을 참고해라

 

저는 컨트리음악을 좋아해서 계속 커버곡을 올리고 있는데요 프로플랜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원하는 곡을 다섯 곡 메인화면에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데 그중에 제일 많은 플레이수가 125K가 넘었고 그다음은 36.7K 정도입니다. 안 나오는 건 1백도 안 나온 것도 많고요. 많이 나오는 것과 안 나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몇 년 동안 보면서 느낀 건데 플레이수가 많이 나왔던 것들은 그때 당시에 유행했던 노래들이었습니다. 저는 컨트리 라디오 및 시간 있으면 뮤비나 애플뮤직 통해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신곡들을 체크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들었던 곡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체크해서 커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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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있는 세팅으로 해라 

 

이렇게 올린 노래가 돈과 노력을 너무 과하게 들어가서 자주 하기가 어려우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아이폰에 있는 가라지밴드로 녹음을 하며 원테이크로 합니다. 사무실에 있는 어쿠스틱기타와 제 목소리, 이 두 개만 사용하죠. 물론 저도 업그레이드하고 싶죠. 하지만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입니다. 오히려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그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러니 생각나면 바로 손을 뻗어서 녹음할 수 있는 그런 세팅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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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있게 올려라

 

제가 플레이수가 많은 걸 분석해 보니 바로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 포함이 된걸 발견했습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자체 유저가 만든 플레이수도 있고 라디오 같은 것도 있어요. 컨트리곡을 어쿠스틱스타일로 계속 올리다 보니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노출이 됐고 그 유저들이 듣고 좋으니까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넣은 걸로 추측이 됩니다. 그러니 장르면 장르 분위기면 분위기를 일관성 있게 계속 올린다면 구독을 하는 사람들의 기대도 채워주기 때문에 다음 곡을 기다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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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아티스트들의 이슈 

 

제가 밥딜런사이먼 앤 가펑클 노래를 올린 적이 있는데 갑자기 플레이수가 늘어난 적이 있어요. 그건 그때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면서 그의 이름이 인터넷에 검색이 많이 됐고 급기야 수상까지 했는데 수상 거부를 해서 더 이슈가 됐었습니다. 이러면서 제가 올린 밥 딜런 노래의 플레이 뷰가 높아진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사이먼 가펑클, 그리고 탐페티등 올드팝 노래들이 올리자마자 바로 수가 올라가진 않지만 해당 아티스트들의 좋은 일/나쁜 일이 뉴스로 나오면 검색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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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이트및 SNS를 통한 홍보 

 

저는 노래를 올리면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으로 제 노래를 홍보합니다. 커버곡들은 홍보라기보다는 그냥 제가 이렇게 조용하게 음악생활을 하고 있다 정도를 알리는 것이고 해당 아티스트들의 팬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립니다. 제 곡이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죠. 가끔은 링크를 카톡을 통해서 전달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주위분들이 사운드 클라우드를 하고 있구나라고 알게 되고 한번 클릭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두 명씩 늘어가면 플레이수가 늘어날 수 있죠.

 


오늘은 사운드 클라우드 플레이수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더욱더 좋은 팁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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