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태풍 데니스로 인한 피해 속출

2020. 2. 18. 19:2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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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태풍으로 영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태풍 데니스로 인해 영국 전 지역이 비상상태며 그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전역에 걸쳐서 피해사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우스터셔 지역에 사는 55한 여성은 물살에 휩쓸려서 실종이 됐다고 보고 됐습니다. 

 

또한 학교가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곳이 많으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고립돼 있는 주문들은 한 명씩 구출되고 있으며 구조대와 물품들을 통해 계속 안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욕(York)에서는 평소 수위보다 4.41m 나 높아져서 차들과 집들이 침수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도 비교적으로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다가 며칠 동안 갑자기 내린 폭설로 여기저기에서 사고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이상기온에 대한 문제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여 이제는 지구인들이 모여서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피해가 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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