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고를때 체크 사항: 상의 소매의 종류 -5가지 소매

상의 특히 티셔츠를 고를 때 체크해야 하는 사항이 여러 가지 있는데 바로 소매입니다. 저는 긴팔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반팔을 입습니다. 셔츠는 긴팔을 좋아하고 티셔츠는 반팔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소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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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의 5가지 종류

Sleeveless 민소매 (슬리브레스)

민소매나 나시티라고 하는 소매 없는 티셔츠입니다. 반팔에 소매를 없어서 민소매로 만들기도 하죠. 여름에도 제격이며 스키니 한 남자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Cap Sleeves(캡 슬리브)

여성 옷에만 보이는 스타일의 소매입니다. 짧고 약간 볼륨이 있습니다. 어깨를 가리지만 길게 내려오지 않습니다. 여성 옷들에게 많이 보이며 드레스나 파자마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Short Sleeves (숏 슬리브) 반팔

가장 많이 보이는 게 그냥 '반팔' 이죠? 설명 필요 없습니다. 

3/4 Sleeves (3/4 슬리브) 

봄과 가을에 아주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손목까지 내려오지 않고 그전에 멈추는데 보통 '나그랑' 티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Long Sleeves (롱 슬리브) 긴팔

반팔이 있으면 긴팔이 있죠. 슬리브라는 단어는 소매라는 뜻이니 슬리브만 알아도 티셔츠 고를 때 도움이 많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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