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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밴드 새소년의 작품세계

by 거스78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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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인기 소년지 '새소년'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밴드 '새소년'

3인조인 새소년은 결성 당시 강소윤, 강토, 문팬시로 이루어졌으나 병역의무로 탈퇴하고 지금은 새로운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에는 해체설도 돌았으나 황소윤의 솔로 활동 이후에 다시 재결성되었다. 

 

중성적인 기타 보컬 황소윤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 밴드는 "장기하와 얼굴들" 이 소속돼있던 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이다.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붕가붕가 곰사장은 황소윤과 새소년의 매니지먼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소윤은 기타 실력은 물론 송라이터의 면모도 갖추고 있어 가희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높은음을 올라갈 땐 뷰욕도 생각이 난다.(완전 주관적인 생각) 새소년 초창기 곡 "긴꿈"을 듣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다. 


디스코그라피

 

2017 

긴꿈

https://youtu.be/dPrvUUJEA0M

파도

https://youtu.be/L4dOpDJPcEA

여름깃

1.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봐요

2. 긴 꿈

3. 여름 깃

4. 구르미

5. 파도

6. 새소년


황소윤 솔로

https://youtu.be/Frp0lRJEZ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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