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앱 금지 압박에 인스타그램이 다시 뜬다
중국기업이 계발한 틱톡 앱 금지 압박에 인스타그램 유저가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물론 예상한 결과다. 틱톡은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앱이다. 미국은 틱톡이 중국정부에 개인정보를 제공한다는 의혹에 틱톡 앱 자체를 금지시키려고 하고 있다. 중국 이외에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에서도 틱톡 사용을 자제하고 인스타그램으로 발길을 옮기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다. 인스타그램도 틱톡처럼 스토리를 이용해서 15초짜리 비디오와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다.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