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 '애니야 테일러 조이' Anya Taylor-Joy
★ 작년 넷플릭스 구독자를 늘리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던 시리즈 퀸스 겜빗을 기억할 것이다. 그 미드의 주인공 앤야 테일러 조이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개인적으로 '웰디저브' 예상이 됐던 결과이다. 체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 나 조차도 재미있게 봤다. 체스의 위주가 아니라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Anya Taylor-Joy 안야 (혹은 애니야) 테일러 조이는 1996년 4월 16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영국과 아르헨티나 피가 섞인 혼혈이다. 판타지물인 '아틀란티스'로 2015년데 데뷔했다. 그 후 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2017년 깐느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관심과 인기몰이를 하게 된 것은 바로 넷플릭스의 퀸스겜빗이다. ..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