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먹을수 있는 커피컵
환경오염과 그에 대한 플라스틱 줄이기 등의 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뉴질랜드 항공사는 기내 음료 서비스의 커피 컵을 먹을 수 있는 컵을 바꿔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이 먹을수 있는 컵은 뉴질랜드 회사인 Twiice 가 뉴질랜드 항공사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으로 뜨거운 온도의 커피도 녹지 않고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다 마신 후 바닐라향의 컵을 먹으면 쓰레기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매년 수억개의 일회용 컵이 버려지는데 사실 일회용 컵은 코팅을 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스타벅스에서도 종이 빨대를 시도해보지만 아직까지 좋은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뉴질랜드 항공사에서 서빙을 시작한 먹는 컵은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