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아카데미상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오르다
이미 호아킨 피닉스는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조커 아서 플렉 역할로 아카데미 상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는 결혼이야기의 아담 드라이버,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안토니오 반데라스입니다. 시상식은 2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코믹북 캐릭터를 통해 어릴적 트라우마와 폭력 그리고 고립과 멘탈붕괴의 과정들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공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어머니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엄마, 엄마는 언제나 나의 최고의 영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쟈니 캐쉬의 영화 "Walk the Line"을 통해 그의 연기력의 피크를 보여주었고 글래디에이터, 더 마스터를 통해서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었습니다. 7년 만에 처음 후..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