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과 동네 문화를 살리는 벽화 - 벽화 디자인
벽화는 당장 돈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 언뜻 투자를 안 한다. 벽화뿐만이 아니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다른 것보다 로고에 제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대기업들을 먼저 보라. 맥도널드, 버거킹, 스타벅스, 애플, 페이스북... 그 간지 나는 로고가 먼저 생각이 나지 않는가. 하지만 국내 기업들을 보라. 삼성, 투썸, 이디아커피, 백다방.... 간지 나는 로고가 있는가. 이게 사업을 시작하는 마인드의 차이다. 결국은 문화에 투자하는 게 매출을 위한 길이다. 하지만 커피맛, 제품에만 열을 올리다 보면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브랜드 가치는 별 상승이 없다. 페이스북이 첫 사무실을 열었을 때 한국계 아티스트 데이빗 최에게 벽화를 의뢰했는데 이에 대한 보수를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받았는데 이후 페이스북은 글로벌 ..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