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총기난사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는 한 24살 남자가 총기난사를 하여 현재까지 9명이 죽고 적어도 27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미국 텍사스 엘파소에서 20명의 사망자를 낸 월마트 총기난사가 일어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때입니다. 일요일 6시경, 코너 베츠 (Connor Betts) 라는 24살의 한 남자는 데이튼의 한 거리에서 총기난사를 시작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바로 사살됐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그의 22살 여동생도 포함됐으며 사망자들 가운데 제일 어리며 나이 때는 20-60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한명의 용의자로 잠정적 결론지었으며 특별한 동기나 텍사스 총기난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오레곤 디스트릭트 거리는 레스토랑과 극장등이 있는 많은 사..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