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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총기난사3

오하이오 총기난사 범인 "코너 베츠" 바로 어제 오아이호와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당사자 '코너 베츠'의 신상이 공개됐다. 왼쪽에 있는 사람은 그의 여동생으로 그날 죽은 9명중에 포함돼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그를 사살했으며 이후 그의 집을 압수수색하였다. 그의 노트에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의 글들이 발견됐다. 그가 죽이고 싶은 사람들을 적은 '데쓰노트' 가 발견되었다. 같은 반 클래스메이트였던 데이비드의 이름도 여기 있었는데 십 년 전에 한차례 경찰에 신고도 했었다고 한다. 조사를 받았지만 그는 곧 풀려났다. 여기서 더 끔직한 것은 주로 남자들이 포함된 '킬 리스트'와 '강간 리스트'도 있었다고 한다. 이 이름들은 사생활 침해로 공개되진 않았다. 그는 한 락밴드 "Menstrual Munchi.. 2019. 8. 6.
미국 오하이오 총기난사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는 한 24살 남자가 총기난사를 하여 현재까지 9명이 죽고 적어도 27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미국 텍사스 엘파소에서 20명의 사망자를 낸 월마트 총기난사가 일어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때입니다. 일요일 6시경, 코너 베츠 (Connor Betts) 라는 24살의 한 남자는 데이튼의 한 거리에서 총기난사를 시작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바로 사살됐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그의 22살 여동생도 포함됐으며 사망자들 가운데 제일 어리며 나이 때는 20-60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한명의 용의자로 잠정적 결론지었으며 특별한 동기나 텍사스 총기난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오레곤 디스트릭트 거리는 레스토랑과 극장등이 있는 많은 사.. 2019. 8. 5.
미국 텍사스 월마트 총격사건 하루가 멀다 하고 미국에서는 총기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의 한 월마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입니다. 현재 20명이 사망하고 26명이상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용의자는 21살의 패트릭 크루시우스라는 청년입니다. 살인죄로 입건됐고 사형이 떨어질 예정입니다. 텍사스의 한 주지사는 텍사스 역사상 최악의 날 중에 하나라고 묘사했습니다. 패트릭이라는 살인마는 귀에 보호장구까지 갖추고 아주 계획적으로 사람들에게 무참히 공격했습니다. 또한 비슷한 시간 미국의 호아이오에서도 총격사건이 일어나 텍사스뿐만 아니라 미국의 최악의 날이었습니다. 미국 텍사스 엘파소 경찰은 10:39분에 연락을 받고 6분 안에 도착하였으며 패트릭을 바로 체포했습니다. 엘파소 경찰은 지금 헌혈할 분들을 .. 201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