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돈버는 방법 (필요한것: 컴퓨터와 인터넷, 끝!)

작년부터 챌린지에 들어갔습니다. 그건 온라인으로 만들 수 있는 인컴 스트림을 최대한 많이 많드는 것이었죠. 인컴 스트림은 또 다른 말로 파이프라인이라고도 합니다. 돈이 들어오는 통로를 얘기하죠. 1원이라고 좋으니까 직접 계좌에 찍히는 돈이요. 

 

제가 의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말도 잘 안 믿고 잘 안 들어요. 유튜브에서 얼마 벌었다 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거의 대부분은 과장이 많아요. 그리고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도 그렇고요. 그 모든 과정들은 보지 않고 결과만 보니까요. 저는 제가 직접 도전하고 경험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일단 돈은 어떻게 거래되고 있나를 봐야 되겠죠. 온라인 즉 소셜 미디어 플랫폼 (SNS)에서는 어떤 콘텐츠이건 사람들이 많이 보면 그게 바로 돈이 되는 길입니다. 많이 본다면 당연히 광고가 붙죠. 티브이를 보면 광고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하지만 이젠 티브이를 안 보니 광고수익이 떨어지고 많이들 유튜브로 가고 있죠. 애드센스를 통해서 유튜브와 티스토리 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광고수익을 얻게 되죠. 

 

제가 작년부터 목표를 삼은 것중에 유튜브 채널 한 개, 티스토리 블로그 두 개, 네이버 블로그 광고게재 도전에 성공하여 광고가 실리고 있습니다. 광고가 실리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조회수와 방문수가 있어야 하며 애드센스를 통해 신청을 하면 검토 후에 적합한지 알려줍니다. 그러면 광고가 올라가고 그걸 리더가 클릭하면 매일 수익이 생깁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원 2원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올라갑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에드 포스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애드포스트보다는 에드센스가 광고수익이 더 좋습니다.

유튜브 채널 4개 중에 작년 12월에 구독자 천명에 시청시간 4000시간이 돌파해서 광고를 올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어요. 그래서 매일 수익이 들어옵니다. 현재는 2천 원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 : 쿠팡 파트너스는 누구나 가입해서 제품의 링크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이트에 올려 리더가 클릭해서 무언가를 구입하면 수수료가 지불되는 시스템입니다.(3퍼센트) 아마존 어필리에이트와 같은 시스템이고 같이 시작했으나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아마존 유저가 없어서 쿠팡 파트너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때 관련링크를 같이 올려주면 일석이조입니다. 광고비도 얻고 쿠팡 파트너스 수수료도 얻죠. 첫두달까지의 정산입니다 그 이후에는 9만원 8만원 이렇게 5만원에서 10만원사이로 들어옵니다. 정산은 한달에 한번이지만 매일 얼마만큼 벌었는데 체크할수 있어요.

소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1 구독자 1,276명 승인

채널 2 구독자 495명 올해 승인 목표

채널 3 구독자 229명 내년 승인 목표

채널 4 구독자 250명 내년 승인 목표

 

소유하고 있는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1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 2 승인

티스토리 블로그 3 승인 보류

네이버 블로그 1 승인

 

이렇게 있습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 3은 음악에 대해서 올리는 블로그인데 음악 특성상 승인이 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건 포기했습니다. 지금 승인이 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고 올해 유튜브 채널을 하나 더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이건 단지 컴만 있으면 가장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돈 버는 방법입니다. 그 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스토어도 하고 있습니다. 그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승인까지 나는 게 절대 쉽지 않아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회사에 나가서 월급을 받는 게 나에게 더 맞는가 아님 곧 죽어도 회사생활은 안 하고 일정적인 수입이 없어도 나의 일을 하느냐... 능동적 삶이냐 아님 수동적 삶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