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0. 23:56ㆍ지식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변할것인가 |
안녕하세요? 피엔에이치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알려드리겠습니다.
1
★코로나로 인한 타격★ |
코로나로 인한 타격은 어마어마합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죠.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전과 후는 아주 달라질 것이며 절대로 이전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배달 서비스나 홈 인테리어, 홈 트레이닝 같은 것에 관심을 두고 있고 그런 분야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기업 ★ |
전혀 예상하지 못한 국가적 재난으로 인한 피해로 기업들이 아주 타격이 심했습니다. 이제 과감하게 투자도 못하고 시장에 뛰어들지 못하게 되는거죠. 당연히 겁을 먹게 되니까요. 특히 CGV나 롯데시네마 같은 영화관들은 고민이 아주 많을 듯합니다. 한번 상영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야 보는 게 이득이고 사람들이 와야 팝콘 수익도 있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공연사업 쪽은 더욱더 심각합니다. 대형 페스티벌이 연이어 취소됐고 그러니 작은 공연들은 말할 것도 없죠. 이제는 연기자도 관객 앞에서 연기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하락하는 곳이 있다면 상승하는 곳이 있고 상승하는 곳이 있다면 하락하는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집에 있으면서 여가 생활에 대한 정보나 하우투 비디오 등을 볼 수 있는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광고수익, 제품 판매로 이어져서 상승하는 분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인 가구가 늘고 있어 1인분 포장이 늘고 이미 조리되어 있는 가운데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완성이 되는 음식들도 반응이 좋습니다.
3
★개인★ |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공연을 보러다니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악의 시간들일 겁니다. 이젠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즐기는 이벤트보다는 집에서 혼자 혹은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온갖 DIY에 관련된 콘텐츠가 뜨고 있습니다. 평소 요리를 안 해 먹던 분들이라도 영상이나 블로그를 보면서 도전도 하고 직접 해먹기도 하는 현상입니다. 퇴근 후 취미를 도모하는 단체생활을 피하고 그리고 있던 모임도 자제하는 등의 시간들이 늘어가면서 개인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한국사회가 많이 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같이 하는 것에서 이제는 혼자 하는 것 혹은 온라인으로 같이 하는 것으로 옮겨가고 있는 듯합니다.
4
★ 또 한번의 터닝포인트 ★ |
지금까지 역사를 보면 계속 반복이 되었습니다. 질서안에서 혼란이 있고 또한 혼란 안에 또 질서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이며 인간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변화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암울하게 생각하다 보면 거기에 갇혀서 벗어 나오질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만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빨리 변하기 때문에 바뀐 환경에 빨리 생활을 바꿀 수 있는 오픈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는 걸 나약한 인간이 어떻게 바꿀 수 있겠습니다. 자연을 어떻게 막겠습니까? 침 한 방울로 픽픽 쓰러지는 인간은 자연 앞에서는 나약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숙연해져야 합니다. 이젠 거만한 생각을 버리고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과 같이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카멜레온처럼 빨리 색깔을 바꿔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아자아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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