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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 '애니야 테일러 조이' Anya Taylor-Joy
거스78
2021. 3. 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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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넷플릭스 구독자를 늘리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던 시리즈
퀸스 겜빗을 기억할 것이다.
그 미드의 주인공
앤야 테일러 조이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개인적으로 '웰디저브' 예상이 됐던
결과이다. 체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른
나 조차도 재미있게 봤다.
체스의 위주가 아니라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Anya Taylor-Joy |
안야 (혹은 애니야) 테일러 조이는
1996년 4월 16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영국과 아르헨티나 피가 섞인 혼혈이다.
판타지물인 '아틀란티스'로 2015년데 데뷔했다.
그 후 여러 영화에 출연했으며
2017년 깐느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관심과 인기몰이를
하게 된 것은 바로 넷플릭스의
퀸스겜빗이다.
그녀의 트라우마 |
그녀가 어릴 때 그녀와 가족들은
아르헨티나로 이주했고 또 거기서
런던으로 이주했다.
말타기와 동물들과 가까이 지냈던
아르헨티나 생활과는 달리
큰 도시의 런던은 그녀에게는
공포스러웠고 그로 인해
영어를 2년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골든글로브 드레스 |
그녀가 입었던 '골든글로브 드레스'
는 디올의 백만 달러 드레스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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